모든 역경의 출발점은 자신의 마음

모든 역경의 출발점은 자신의 마음

머니테레사

 

오늘 어떤 역경을 맞이했는가.

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너무나 다양한 슬픔과 고통의 순간에 맞딱들여질 때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한 고통도 있을 것이고

남들이 잘 눈치 채지 못해 힘들다는 표현을 어디다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막막한 사람들도 

많은 것이다.

 

하지만 고통을 느끼고 슬픔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나는 살아있다는 증거이기에또 살아가라는 힘을 받고 싶다는 의미이기에 어떠한 역경속에 있더라도 그 속에 있는 나는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

 

세상 모든 일이 놀랍겠지만 내가 마음먹은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너무 모르고 있다.상황을 보며 비관하고 불평분만을 하면 계속 내 마음을 불평불만에 머물도록 하는 것이기에계속해서 불평불만을 늘어뜨릴 일들이 가득하게 될 것이다.이미 불평과 불만의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

 

같은 일을 당하더라도 기분의 발상이나 생각의 전환을 아주 빠른 속도로 해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이 사람들은 놀라운 여유로움으로 또 긍정의 힘으로 남들이 생각해내지 못하는 감정을 복사해완전 다른 곳에 붙여넣기를 한다.

 

어떤 여자가 너무나 아름다운 반지를 꽤 비싼 가격에 구입을 했다.그 디자인이 너무나 예쁘고 마음에 들어 돈을 모아 반지를 사고는 매일 기분좋게 끼고 다니다어느 날 그만 반지를 잃어버리고 말았다.오랜만에 너무 마음에 들었던 반지를 가지게 되어 기뻐했었던 만큼 너무나 속이 상한 여자는한동안 반지를 찾느라 기진맥진 지경까지 갔지만 결국 반지는 찾지 못했다.여기서 여자는 생각했다."아, 그 반지를 주운 사람은 기분이 엄청 좋겠다."그렇게 생각하고는 그 날 이후로 남이라도 기분좋게 해 줬으니 됐다 하고 잊어버리게 되었다.

 

이 일이 가능하다고 여겨지는가?실제 우리 고모님이 겪으신 실화다.

 

이 분은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모든 부정적인 생각, 남을 비판하는 생각보다 장점을 보고 배우며 그 사람의 배경을 보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서 화가 나는 일이없어졌다고 했다.

 

누가 무슨 기분 나쁜 소리를 해도 그 사람의 환경과 배경이 그랬겠지, 어쩔수가 없구나 , 안됐다..라고 생각하면서 사람들을 이해하고 넘어가니 오히려 주변에서 생각지도 않게 많은 사람들과 정보를 주고 받으며 도움을 받게 되었고차곡차곡 열심히 모은 돈으로 부동산을 늘려 재산을 확보해 부자의 길에 접어 들었다.

 

이렇듯 어떤 마음을 가지고 그 사건을 대하느냐에 따라 모든것이 천지 차이가 나는 것이다.아무리 어려워 모든 사람이 나를 떠났다고 할지라도 내가 나의 친구가 되어 내가 나를 응원하며 내가 나를 일으킬 수 있지 않은가.

 

나의 마음을 먹게 하는 것도 바로 내 자신이다.그 누가 와서 나의 마음을 바꿀 수는 없다.오직 내 스스로가 나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