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글쓰기 7. 돈이 되는 글쓰기 - 동기이론: 자청의 새로운 글 완벽 분석 1편

 

자청의 모든 글에는 의도가 있다.

그냥 단순한 그 순간의 광고를 위해 쓰는 글이 아니며 미래의 '수'를 두기위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사상가라는 큰 틀에서 

MBTI 에서 N,F 성향이 강하다.

 

많은 사람들이 나로 인해 행복을 느낄때 행복을 느낀다.

좋은 가스라이팅

 

하나의 훅을 걸어서 글을 보게 만들어야 한다 - 동기이론

 

첫번째- 심리분석을 해라

두번째- 후킹을 해라

세번째- 가치입증 혹은 권위를 부여해라

 

https://blog.naver.com/mentalisia/222610606210

이 글 하나로 당신의 인생은 98.7% 재탄생 합니다. 장담합니다.

 

구체성 후킹

너는 멍청해

나는 경제적 자유 위에 있는 사람이야(권위부여)

예스를 끌어내는 질문

너가 멍청해서 그래

글쓰기에 대한 권위부여

넌 어차피 안할거잖아

신사임당 악플러랑 다를게 없어,라고 하며 자아 흠집내기

글쓰기 하게 유도

이 글을 안쓰게 되면 그냥 등신이 된다라고 스스로 판단하도록 함

결국 이 글은 동기부여뿐만이 아니라 실행력을 올려줌으로 모두의 공감을 많이 끌어냈다.

 

 

위의 글을 쓴 자청의 의도는?


솔직히 말하면, 당신의 현재 모든 문제와 고민은 멍청하기 때문에 벌어진 것이다. 그냥 인정해라. 머리가 좋으면 세상은 천국으로 변한다. 그럼 어떻게 덜 멍청해질 수 있을까?

[출처] 이 글 하나로 당신의 인생은 98.7% 재탄생 합니다. 장담합니다.|작성자 자청

라이프해커 자청 : 네이버 블로그

 

자청은 첫 문장에서부터 강력한 후킹을 도입 시켰다.

글을 읽고 있는 독자로 하여금, 본인이 멍청하지 않다는걸 증명을 하도록 유도한다.(무의식)

 

진심으로 상대를 놀리려고 하는게 아닌, 나도 멍청했어~ 하지만 다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어. 나처럼!

 

이게 핵심이라는것을 글을 보는 누구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보통 사람들은 상대를 깎아내리고 자기 자신을 추켜세운다.

상대를 이용하려고 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행각한다.

이것이 보통 사람들의 일반화이고 상식이다.

 

하지만 자청은 상대방을 살려주는것으로 본인은 더욱더 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다.

본인이 스스로 그것을 인정했다.

 

'내가 하면 뭐든 된다' 라는 자신감과 인정에 대한 욕구가 강한 사람인것을 엿볼수 있다.

사람의 심리에서 즉, 인간의 내면에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간파하고 있다.

 

모든 사람은 관심과 사랑을 좋아한다.

칭찬과 인정을 좋아한다.

한번의 칭찬과 인정으로 영원까지 끌고 갈수 없다.

 

에밍하우스의 망각곡선에 의하면 인간의 망각에 대해 알 수 있다.

즉 좋은것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기에 반복적인 인정과 칭찬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것은 칭찬이다.

즉 나를 인정해주는 것, 나의 장점을 알아차려주는것에 모든 사람들을 광분한다.

 

자청이 어린시절 게임광이었다고 하는걸 봤을 때,

그 세계에서의 인정과 1등이 누리는 짜릿함이 엄청났을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나는 게임을 좋아하지 않았고 룰도 모르지만. 

1등이 느끼는 기분이 뭔지는 알고 있다.

 

그 상황과 배경을 현실로 끌어와 그대로 재현해낸 사람이 자청이다.

아무도 할 수 없을것 같은 일을 함께 하자고 하면 공감얻기에 실패한다.

작은 성공의 연속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감이 샘솟고 뭐든 할 수 있다고 여긴다.

내가 그런 케이스다.

 

전쟁이 나지 않는 한 못할 것이 없다고 하셨던 고정주영 회장님의 말씀에 나도 천번 만번 동의한다.

정말 한다고 마음먹고 하면 다 된다고 생각한다.

꾸준히 하는데 못할일이 도데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렇게 자청은 작은 성공의 연속을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공감과 감사의 감정을 끌어냈다.

아무리 작은 실행이라고 하더라고 그것을 하도록 한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다.

 

나 역시 자청이 변화를 원하는 구독자에게 실행을 하도록 한 것처럼 같은 방식으로 실행을 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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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전혀 읽지 았았던 사람이 책을 읽고 있고타자를 못치는 사람이

손글씨로라도 읽었던 내용을 정리해서 적고 있다.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우리 근영언니다.

 

사실 세상에는 특별한 사람보다 이렇듯 평범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자청의 타겟은 아마 평범한 사람들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들의 마음을 얻는다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얻은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너무 뛰어나거나 훌륭한 사람들을 오히려 자의식이 강한 고집쟁이로 표현을 했다.

물론 다 그런건 결코 아니겠지만 흔히 많이 배운 사람이 고정관념이 더 강하다는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스스로 배우고 알고 있는 지식의 함정에 빠져 새로운 방식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

똑똑한 본인의 '뇌' 에서 나오는 경험만을 고집하며 믿는 경향도 강하다.

놀라운 결과값을 낼 수도 있지만 전혀 반대의 실패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자청은 어떤 이야기를 꺼낼때 모든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결국 책을 읽고 글을 쓰는것이 모든 사람의 지능을 높이는 일이란걸 진심으로 알리고 싶었던것 같다.

 

지적이고 똑똑한 사람은 이런 비법을 알려준 자청에게 어떻게 해서든 감사의 표시를 할 것을 알기 때문이었을 것 같다.

물론 그들에게 감사를 받기 위해 이런 글을 썼다는게 아니다.

그저 세상을 이롭게 만들고 조금 더 최적화 만들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 %가 높아지갈 바랬던것 같다.

 

결국 행복한 사람들이 늘어나야 그 안에서 더더욱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을테니 말이다.

 

모든 사람이 불행하고 슬픈데, 나 혼자 행복감을 느낀다면 그게 진정한 행복일까?

 

세상엔 어리석고 멍청한 사람들도 많고, 그 반대의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말 행동을 하지 않는다.

실행을 하지 않기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뭐라고 해 본 사람은 무조건 어떠한 결과든 만들어 낸다.

실패조차도 결과다.

그 경험을 샀기 때문에 사실 실패가 아니다.

 

'진정한 성공자는 성공할 때까지 실패한다.' 라는 말이 있다.

한번의 실패로 모든것을 내던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성공할 때까지 실패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

 

사람의 능력과 한계가 없다는 말을 우리는 많이 듣는다.

그리고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실행하지 않는다.

그저 남의 인생을 보며 입만 벌리고 박수만 치다 끝난다.

 

마흔 중반이 되니 폭포수처럼 흘러가는 시간이 느껴진다.

칼날같이 순간 스쳐가는 모든 시간이 너무 아쉽다.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

나의 인생이라는 것에 대한 결과값을 내고 싶고어느정도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나 역시 나의 영향력으로 나의 실행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

 

자신감과 회복을 경험하게 하고 싶다.

모든 사람은 다 귀엽다라고 누가 말했다.

그들의 질투와 시기심들은 어쩌면 인간이기에 당연하고 그가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한다.

그 시기와 질투심이 좋은 자극이 되어 그 사람이 훗날 많은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글이라는 것이 이렇게 위대한 힘을 가지고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걸 정말 체감하고 있다.

직접 글 쓰는 단순한 요령을 배운다기보다 이 강의를 보며, 내가 치유가 되고 힐링이 된다.

자청님의 진심이 너무 느껴지기 때문인것 같다.

 

욕심을 부리고 나 혼자만 알아야지 했다면 아마 오픈도 하지 않았을 이야기가 가득한 강의.

한국의 출판업계와 베스트셀러의 의미에 대해 단 한번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역행자를 알게 되고 자청님의 스토리를 알게 되니, 엄청난 역사의 현장에 내가 있다는 느낌이 든다.

정말 중요한 어떤 순간을 함께 하고 있는 기분이다.

 

자청님 덕분에 '뇌' 에대해 많이 공부하게 되었다.

관심도 없던 나의 '뇌' 에 요즘 모든 관심과 사랑을 심어주고 있다.

나의 '뇌' 뿐만 아니라 나의 주변 사람들  '뇌' 까지 챙기고 있다.

 

우리나라 말 중에 호두를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이 있다.

호두 모양이 '뇌' 와 비슷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지금 생각하니 정말 근거없는 헛소리 였다.

 

뇌가 좋아지려면 책을 읽고 반드시 글을 써야 한다.

 

나는 현재 그 실행을 하고 있다.

뇌 근육이 단단해지고 있음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

 

뭔가 계속 도전하고 싶고 (현실가능한 것들)

나를 실험해 보고 싶고, 자신감도 생기고, 긍정적으로 더 변하는것 같다.

 

글을 쓴다는것은 나의 뇌를 정리하고 청소하는 개념과도 같다.

피곤하고 지친 일들을 글을 쓰며 다 풀어내고 있다.

참 놀라운 일이다.

 

이렇게 좋은걸 왜 안해?????

자청님의 마음이었던게 아닐까??

 

오늘도 마음이 아프고 쓴 일이 있었지만 이렇게 글을 쓰며 나는 안정감을 누리고 있다.

내가 이렇게 키보드를 사용하고 자판을 잘 칠 수 있다는것도 감사하다.

 

오랜만에 강의를 보며 뇌 다지기를 했다.

나에게 일어난 일들과 맞물려서 그런지 오늘은 강의를 보며 눈물이 많이 났다.

강의 내용은 슬픈게 아닌데 그냥 많은 위로를 받았다.

참 신기한 경험이긴 하다.

 

자기개발을 하는 영역의 영상 중 단연 탑인것 같다.

명상, 공상으로 끝나는게 아닌 실행을 이끌어 냄으로써 성취감까지 덤으로 안겨주니 당연한 결과다. 

 

인간은 스스로에게 대견함을 느끼고 만족감을 느끼기 어려운 동물이다.

여러가지 감정과 요소들의 원인이 있겠지만

메타인지 오류가 가장 큰 원인이며, 극복방법 미지수로 많은 사람들은 문제를 그냥 덩그러니 메고 살아간다.

 

하지만 결국 인간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인정하지 못하면 행복할 수 없다.

본인도 인정하지 않는 나에게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쳐 준들 무슨 변화가 있겠는가.

 

그 격려와 박수소리가 어리둥절 할 뿐

속으로 생각할 것이다

"저 사람들은 왜 저럴까..."

 

여기서 오는 모든 문제를 글쓰기를 하며 해결 받을 수 있다고 장담한다.

그저 나의 생각 한줄을 쓰더라도 분명히 뿌듯할 것이고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올라갈 것이기 때문이다.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은 알고 있다.

이 쉬운걸 하는 사람이 극소수일 것이고, 그 와중에 스스로는 글쓰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큰 뿌듯함을 느낄 것이다.

 

자청님이 생각하고 꿈꾸고 있는 멋진 사상가.

자청님은 대한민국의 전무후무한 1등 사상가가 되실것 같다.

이미 된 건지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