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일류의조건 #지식훔치기
- 초사고글쓰기
- 초사고글쓰기 #자청 #정태랑
- 본능분석 #반박제거
- 초사고글쓰기 #권위부여글작성
- 초사고글쓰기 #추상어의저주 #지식의저주
- 뇌확장글쓰기 #에밍하우스의망각곡선
- 초사고글쓰기 #권위자인용
- 자신감 #올리비아
- 초사고글쓰기 #상식파괴제목
- 초사고글쓰기 #내적글쓰기
- 초사고글쓰기 #공감형성글 #글쓰기규칙 #글쓰기원칙
- 초사고글쓰기 #상식파괴기법 #내적글쓰기
- 초사고글쓰기 #짤게쓰기 #쉽게쓰기 #문단나누기
- 머니테레사 #위대한사람 #목표는나의행복 #좋은글 #명언 #사람살리기 #성공한사람 #독서 #책 #짧은글 #동기부여 #경쟁자는내자신
- 초사고글쓰기 #자청 #아트라상 #글쓰기 #뇌최적화
- 초사고글쓰기 #쉽게쓰기
- Today
- Total
초사고 글쓰기
지배하려는 자와 안내 받고 싶은 자 본문
정리
최근 가스라이팅이라는 이슈가 사회에서 많이 화자되고 있다.
과연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이 나쁠까?
아니면 따라가는 사람이 나쁜 것일까..
오히려 게을러 지배 당하고 싶어했던 것은 아닐까?
창의력 부족으로 인간은 누군가에게 배우고 싶어 하는걸까?
비
가스라이팅이라는 이슈를 가운데 두고
양쪽 입장을 생각해 보자.
가스라이팅을 하는 자는 그런 의도가 아니라 상대가 모든것을 의존하다 보니 도와주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물론 상대에게 본인이 원하는 것을 무엇이 되었건 갈취하려는 목적이 있었다면 나쁜 쪽이 될 것이다.
가스라이팅을 당한 자의 입장은 무엇일까?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들이 귀찮아서, 혹은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모든것을 비서처럼 상대에게 맡기고 그저 따라가고 싶어 했는지도 한번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상대가 전문가라고 가정한 후 진심으로 그 부분만을 배우려고 접근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긍정전환
나의 경우도 많은 사람들에게 의존하려는 경향이 매우 강했다.
애정결핍을 앓았었다는 과거를 내 스스로 합리화 하며
나는 어린 시절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했어 라는 인식을 잔뜩 머문 채 의지 자체게 당연하다고 내 스스로를 속였다.
그 결과 나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었고
모든 마지막의 종을 울리는 쪽은 항상 상대방이었다.
나는 항상 덩그러니 남아 있었다.
어느 순간부터 나는 나의 삶의 틀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인식했고,
내 스스로가 발전할 생각을 아예 하지 않아 벌어지고 결론지어진 모든일들을 있는 그대로의 나의 탓으로 받아들였다.
막상 그렇게 모든것을 인정하고 보니 내가 할 일들이 오히려 명확해 졌다.
내 스스로가 내 자신을 격려해주는 일 부터 시작을 했고,
내가 취약한 지긋이 앉아서 무엇인가를 연속으로 매일매일 하는일들을 일부러 만들어 3분 5분 이런식으로 다양한 것을 시도했다.
그때 시도했던 일들은 정말 어떻게 보면 시시한 것들이었다.
1. 네이버회화 영어 받아 쓰기
2. 명심보감 한자 한줄 써서 밴드에 올리기
3.
4.
이런식으로 매일같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같은 행동을 이어갔다.
영어를 공부하려는 의도도 없었고 그 어떤 목적도 없었다.
내가 가장 지루해하고 내가 가장 취약한 같은것을 매일 되풀이 하기.
의자에 가만히 앉아서 어딘가에 집중하기.
내가 강화하고 싶었던 부분은 바로 이런 곳이었다.
결과는 대 승리였고, 그 덕분에 지금 나는 이렇게 글도 계속 쓸 수 있을만큼 지긋이 앉아 있는 것에 익숙해졌다.
말 그대로 코어근육이 그 부분에 생긴 것이다.
사람은 자기의 일을 자기 스스로 해결 할 능력을 거의 대부분 누구나 타고났다.
다만 하지 않을 뿐이고 도전하지 않을 뿐이다.
결과적으로 그냥 안하는것이다.
행동화
가장 좋은 인간관계는 서로 발전하는 관례라는 것을 누구나 들어서 알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러한 부분들이 어려운 이유는 내가 받기만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상대를 통해 나의 어떤 스펙이 커지길 바라고 능력있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내 능력이 뛰어나보이는 척 하고 싶을 뿐이다.
정작 나는 그 어떠한 도구도 상대에게 줄 수 없다.
어떠한 발전도 일어켜 줄 수 없다.
우선은 내가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것이 낮은 레벨이라고 할 지라도 계속 도전하고 시도하고 실행하고 실패를 해 봐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당연한 결과다.
하지만 단단함과 경험을 얻게 되어 더 큰 미래로 향햐 나갈 수 있다.
사람은 모든 사람이 자기에게 관심이 있다는 착각을 한다.
실수를 했을때 실패를 했을 때 일어서지 못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정말 미안하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다.
사람들을 성공자에게 관심이 있다.
특히 스토리가 있는 성공자에게 관심이 많다.
나 역시도 그렇게 될 수 있는 희망을 느낄 수 있기 때무에 그 사람에게 관심이 자연스럽게 갈 수 밖에 없다.
모든 인간의 심리가 그렇고 거의 비슷하다.
또한 타인의 고생스토리에는 그 누구도 관심이 없다.
다만 성공한 사람의 고생스토리에는 눈물을 흘리며 경청을 하게 된다.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를 바꿔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평범한 삶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결론이다.
당장 나의 환경을 바꿀 능력도 의지도 너무 부족하다.
내 자신이 나를 질타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실행까지는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린다.
심지어 그런 생각만 하다가 생을 마감하기도 한다.
그러한 삶에 대한 답은 후회와 슬픔이다.
나는 그 부분에 대한 확실한 깨달음을 받고 신념을 챙긴 뒤 질주하고 있다.
말 그대로 역행을 하고 있다.
나는 이제 연약한 옛시절의 내 자신이 아니디.
무엇이든 도전하고 실행해보며 실패의 경험을 많이 쌓는다면 더욱 단단해질 것이고
안되면 될 때까지 하면 된다는 신념이 생겼다.
나를 누구보다 응원하고 나를 누구보다 스폰하고 있다.
내 자신의 능력을 내가 과소평가 하고 싶지 않다.
나의 뇌 기능을 개발시키고 발전시키고 있는 지금 이 과정을 거친 뒤의 내 모습은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멋진 모습으로 변화 되어 있을 것이고, 그 미래의 내 자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지는 아무도 모른다.
인간은 서로를 돕기 위해 존재한다.
서로를 해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이 추구하는 삶은 행복한 삶이다.
하지만 혼자라면 그것도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다.
더불어 함께 하는 삶.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그런 관계.
내가 꿈 꾸는 인간관계의 모습인것 같다.
결론
먼저는 자기 자신과 화해하고 자기 자신을 스스로가 받아주길 바란다.
오늘의 내적 글쓰기를 갑자기 하며 이런 글을 쓰게 되었는데 이 모든 과정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초사고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사고 글쓰기를 쓰는 사람들의 같은 열정, 같은 마음-어디서, 무엇으로, 어떻게 쓸 것인가? (1) | 2024.01.11 |
---|---|
내적 불안에 대한 글쓰기 초사고를 만드는 뇌작동 방법 (2) | 2024.01.11 |
내적 글쓰기 내가 이 강의를 구매한 결정적인 이유 (2) | 2024.01.11 |
삶의 레벨을 올려주는 위력 - 글쓰기에 대한 기본 상식 (1) | 2024.01.11 |
나는 글을 쓰고 있는가? (1) | 2024.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