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꼰대들이 초사고 글쓰기는 예뻐한다고?

 

외적 글쓰기- 뭐야 이게? 키워드 예시

 

 

 

 

뜬금없는 단어 접목 시키기.

우리의 뇌는 너무 어렵거나  뻔한 이야기면 지루함을 느낀다.

글을 쓸 때 이것을 염두해 써야 하는 것이다.

인간의 뇌의 속성을 이해하고 궁금증을 유발시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본문

사람은 누구나 자기자신이 우월하길 바라고 있다.

나 보다 잘난 환경이나 금수저들 앞에 가면 자연스럽게 어깨가 움츠려든다.

훈련과 다양한 지혜가 없다면 100%의 사람들은 모두 비슷한 태세를 갖춘다.

그것이 순리자의 삶이고 당연한 삶이다.

 

내가 너무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해 내고 있을 때 우리는 투사를 한다.

어떤 엄마가 외부에선 아이들에게 교양있는 척을 한다고 하자.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면 온갖 짜증과 히스테리로 아이들을 괴롭힌다.

이런 사람이 실제 밖에서 아이들에게 잘 대해주는 엄마를 보며 욕을 하는 것이다.

"집에 가면 어차피 마녀로 변할거면서 엄청 착한 척 하네?"

자신의 모습을 상대에게 투영하고 투사하는 것이다.

 

같은 원리로 긍정적인 투사를 할 경우도 있다.

주인공처럼 나 역시 머리가 나쁘고 정말 멍청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가 멋지게 성공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과거에 나도 그런 모습이었다고 이야기를 한다.

내가 이루어내고 싶은 것을 그 사람이 대신 이루어준것에 대해 희열을 느낀다.

 

초사고글쓰기는 이런 선한 영향력의 투사를 많은 사람들로부터 유발했다.

역행자라는 책을 통해 최근 더 많은 사람들이 초사고 글쓰기에 대해 알게 되었다.

자청은 아마 처음부터 이 모든 단계를 생각해 놓았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어떤가.

모두의 발전이 우리 모두의 삶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기에 그저 감사하다.

 

인터넷에 너도나도 초사고글쓰기에 관한 글을 미친듯이 올려대고 있다.

그 모습은 마치 모두가 하나되어 모든것을 흔드는 작업과도 같다.

가슴이 벅차오를만큼 감동을 받아 눈물도 흘렸다.

그 안에 함께 한다는것만으로도 군중심리에서 오는 안정감을 느꼈다.

 

물론 거기서 또 걸러지고 걸러져 각자의 위치에서 또 다른 퍼포먼스를 하겠지만,

웬지 모를 동지애라고나 할까.

 

요즘 젊은 청년들 중 똑똑하고 자기개발에 열심인 친구들이 참 많아 보인다.

나는 그런 청년들을 보면 행복을 느낀다.끼리끼리라고 내 눈에만 그런 친구들이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느껴져서 참 좋다.

 

결국 미래를 끌어 갈 사람들은 청년들이고 젊은 세대들이고 아이들이기 때문이다.정보가 넘치고 또 자료가 유튜브에 모두 있기 때문에누구나 조금만 열심히 찾아보면 하고 싶은 모든것을 할 수 있는 세상이다.물론 순리자들도 꼭 필요한 존재고 조력자도 너무 중요하지만,1인 창업가들, 젊은 나이에 대표가 되는 MZ세대들이 정말 많은건 사실이다.

 

나는 그런 청년들을 보면 너무 응원해 주고 싶다.그때의 나에게 응원해 주는 기분이 들고 매우 행복감을 느낀다.

 

한 사람이 모든것을 잘 할 순 없겠지만, 모두가 모인다면 엄청난 결과를 낸다.각자의 소스와 아이디어를 공유해 거대한 로켓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어떤 위치에서 어떤 여할을 하게 될 것인지 너무 기대가 된다.고 정주영 회장님 말씀처럼 전쟁이 나지 않는 한 우리는 못할것이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뭐라도 시작하고 작은것이라도 해 보고 성공을 맛보아라.그때의 자기 자신을 칭찬해주고 동기부여를 스스로 해야 한다.그것이 쌓여 엄청난 결과로 돌아온다.

 

돈은 급하게 버는것이 아니다.갑작스럽게 들어온 돈은 나쁜돈일 가능성이 높다.'돈의속성'을 쓴 김승호 회장님의 말씀이다.

 

그 나쁜돈이 갑자기 들어온 건 그렇다 쳐도, 그 후가 더 문제다.있는 돈 마저 다 가지고 집을 나간다.마치 불량배들이 쳐 들어와 선한 사람도 함께 불량배로 만들어 나가는 꼴과 같다.

 

진정한 성공을 원하고 그 길로 달려가는 사람들은 돈의 액수나 크기에 집착하지 않는다.그 돈으로 권력행사를 할 생각도 전혀 없다.다만 이 세상에 어떤 기여를 하며 어떤 역할을 할 때 그 돈을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한다.매우 고차원적인 생각들이다.

 

내가 알고 있는 대표님의 지인은 갑자기 벌린 돈으로 시그니엘에 들어갔다하루에 여자만 8번 바꿔서 집으로 부른다고 했다.그 결과값으로 그는 우울증에 걸렸고 어떤 여자도 믿지 못하게 됐다.이 부분에서 왜 부자가 자살을 하는지 마약에 중독이 되는지 이해하길 바란다.

 

돈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철저한 인격체로 나에게 작용한다.그 돈을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그 돈은 당신에게 복수를 할 것이다.돈에 촛점을 두면 사람은 불행할 수 밖에 없다.

 

내가 성공이란 것을 향해 달려가는 것은 꽤 멋지고 가치있는 일이다.하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고 내가 정말 이루고 싶은 꿈은 아름답길 바란다.인간의 본성 중 하나는 누군가를 도와주도록 설계된 부분이다.그때 인간은 살아있음의 가치를 느끼고 행복감을 느낀다.

 

사람들 앞에서 실수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사람이 아닌아무도 없는 곳에서도 내 스스로가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자연스럽게 자석과도 같이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모일 것이다.당신이 원하는 진정한 성공한 인생은 아마 그런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