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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 글쓰기 권위자 인용 우두머리 암컷 이용하기

책 사 랑 이 2024. 1. 13. 23:45

 

인간의 숫컷인 우두머리에게 복종하며 살아 왔다.

절대권위자를 따르는 무의식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권위자의 말에 무비판적으로 복종하게끔 설계가 되어 있고, 과거나 현재나 동일하다.

 

 

1. 코인으로 100억 날린 대표가 말합니다. 코인 하지 마세요.

2. 코인 절대 하지 마세요. 개발자 팀에서 봤던 진실을 공개합니다.

3. 코인 부자OOO가 말하는 '코인 하지 마세요'

 

 

김미경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100세 시대의 내 나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김미경 강사님.

강사님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신 후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으신 분이다.

얼마 전 유튜브의 한 방송을 통해 강사님이 해주셨던 말씀 중 인상깊이 남은 내용이 있었다.

 

2024년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은 나이와 맞지 않다고 했다.

마이너스 17년을 해야 그게 맞다는 것이다.

 

나 역시 2023년 우연찮은 기회로 여러사람들을 만나면서 처음으로 성공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을 했다.

그 과정에서 놀라웠던 사실은 사람들이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나는 해본적 없는 실행과 꾸준함으로 작은 성공을 연이어 달성했다.

너무나 평범한 아니 오히려 하위권 인생인 내가 무엇인가를 이루었을 때 나는 확신했다.

이 세상엔 성공패턴과 공식이 존재한다고.

 

그때부터였다. 수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접했다.

책과 유튜브를 통해 나와 그들의 공통점을 찾았다.

정답은 간단했다. 그냥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이미 성공에 대해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자기자신을 모르고 있다.

도전하지도 않고 미리 포기하거나, 언젠간 할거라며 미래의 나에게 오늘 할 일을 미룬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생각보다 사람들은 성공에 대한 갈망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부자가 되고 싶지만 노력은 하지 않는다.

그저 부자처럼 보이려고 할 뿐이었다.

먹을것, 입을것, 잘 곳만 있고 넷플릭스를 볼 수 있는 데이터와 와이파이만 있으면 대만족을 한다.

스스로의 가치에 관심도 없다.

발전 시킬 생각도 없고 실행은 꿈도 못꾼다.

 

나는 20살부터 가족을 위해 살았다.

나의 20대 30대는 내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살아온 것이다.

그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내 자신을 개발 시켜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혼자 아이들을 키워내야 하는 상황이었고, 오랜시간 해외에 살다 온 내 입장에서의 대한민국은 낯설기만 했다.남들의 시선에 눈치를 봐야 했고 누군가의 평판이 항상 두려웠다.온전한 내 자신의 삶을 살아내지 못한 탓에 그 불안함을 아이들에게 넘겨주게 되었다.그렇게 2년전부터 나는 내 자신에게 투자하며 정체성을 바꾸기 시작했다.

 

세상은 절대 바뀌지 않았다. 오직 내가 바뀌면 그만이었다.내가 말하는 작은 성공은 매우 간단했다. 그저 내가 매일 할 일을 실행하는것의 반복을 꾸준히 하는 것이었다.내 입에선 부정의 말을 버렸다.안되면 될 때까지, 되면 더 잘 될때까지를 외치며 그렇게 사람들을 만났다.

 

그러면서 스스로 깨달았다.사람이 못할 일이 없고 안되는 일이 없구나..일이 안되는 것은 안해서 안되는거고 시도한 일은 점점 더 결과로 드러난다는 사실이었다.

 

그렇게 열심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우연한 기회로 20대 초반의 청년과 대화를 하게 되었다.그 청년은 의사가 되는것이 꿈이었고 의대에 지원하려 했다.하지만 성적이 모자라 약대에 지원을 했고, 본인은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다.하지만 부모님은 지금 약대도 나쁘지 않으니 그냥 이렇게 전공으로 이어가길 바랬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달랐다.20살이 넘은 청년의 인생 주도권은 스스로에게 있다고 나는 이야기 해 주었다.하고 싶은것을 하라고 했다.

 

그 청년은 미래에 맞이할 40대에 머물러 있는 나를 리스펙하며 질문을 했다.

OO님, 혹시 다시 20살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쿵..!!

 

그 질문은 나의 뇌와 나의 마음에 크게 울림을 주었다.

살짝 눈물도 났다. 그리고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나는 내 자신에게 투자 할 것입니다. 내 자신을 내가 키울거예요."

 

그 청년은 감탄했다. 

그 대화 이후 나의 마인드와 생각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됐다.

"그냥 내가 다시 20살로 돌아갔다고 생각하고 살자!!" 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다보니 자신감은 자연스럽게 생겼다.

지금 하고 있는 일 외에 다시 나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싶었다.

그렇게 2023년 연말 나는 라이프해커스쿨의 첼린지 3개를 도전했고 모두 마무리하는데 성공했다.

내가 지금 이렇게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강의를 듣고 이런 정리를 하는것도

도전을 시작한 내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김미경 강사님의 말씀을 이런 마음을 먹고 있는 상태에서 듣게 되었다.

마이너스 17살.

예전의 65살 여성이 지금의 65살 여성과 너무 다르다는 이야기 였다.

그러고보니 내가 어릴 때 (1980년대) 동네에서 35살 정도 하는 아줌마는 그냥 아줌마였다.

지금의 35살은 그냥 아가씨 그 이상의 수준이니 정말 김미경 강사님의 말씀이 맞았다.

 

그 계산법에 따르면 나는 2024년 28살이다.

그 옛날 28살엔 나는 한국에 살고 있지도 않았고, 타국에서 외로운 시간들을 버티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내가 정말 20살이고 뭐든지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나는 나를 스폰하고 싶다.

 

김미경 강사님도 말씀하셨다.

"세상에서 나를 키우는 일 보다 재밌는 일이 있나요?" 라고.

내가 나를 믿어주고 내가 나를 응원해 주는 일은 매우 건강하고 중요한 일이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산다면 이 세상은 참 아름다울 것이다.

 

잘하지 못해도 된다. 그저 꾸준히 하는 것 만으로도 이미 상위1%에 속한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아무것도 안하기 때문에 얼마나 성공하기 쉬운 세상인지 모른다.

나는 내 자신을 개발시키고 발전시키는것에 이제 익숙한 감정을 느낀다.

다른 사람들의 인정에 목말라 정작 내가 내 자신을 보살피지 못했던 시간도 있었다.

나는 내가 이렇게 창조적이고 멋진 사람인지 몰랐다.

그저 무언가를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이미 훌륭한 사람이다.

 

나는 나의 노후를 아이들에게 맡기고 싶지 않다.

성공이라는 것이 멀리 있다고 여겼지만 누구나 도전하면 가능한 이야기란 걸 알게 되었다.

계속 도전하는데 어떻게 발전을 하지 않겠는가.

실력을 쌓아가는데 어떻게 후퇴할 수 있단 말인가.

 

인간이 돈을 벌고 부자가 되어도 더 부자가 있기에 공허하고 행복하기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함께 성공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으면 인간은 충분히 행복을 느낀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곁에 사람들의 소중함을 아는것이.

겸손한 척 하지말고 진심으로 겸손하라고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게 그 이유다.

 

자청님도 말씀하셨다.

남을 위해 진심으로 무엇을 도와줄 때 서로가 발전할 수 밖에 없다고.

아무리 큰 돈을 벌어 성공한다 해도 혼자 덩그러니 있다면 그 인생은 정말 행복할까?

절대 아니다.

내가 성공하기 위해 남을 패배 시키는것에 속지마라.

내가 돈을 많이 번다고 남의 돈을 빼앗아 오는게 아니다.

마찬가지로 상대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미워하면 나의 일이 잘 될 수 없다.

남을 미워하는 뇌는 창의력이 떨어지고 아이디어가 고갈 되어 결국 잘못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결과는 자연스러운 실패로 나에게 돌아온다.

 

무엇보다 2024년을 이렇게 의미있고 실질적인 변화된 환경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훌륭한 인사이트를 공유해 주신 자청, 그대는 진정한 21세기의 위대한 사람입니다.